금요일에 가을 소풍 다녀왔습니다~
(가을 소풍이라 하긴 좀 늦지만요... ^^)
제가 다녀온 곳은 보문산 사정공원.
대전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쭉~~ 다녔던 곳이라 새롭지는 않더라구요.
그래도 낙엽은 매우 예뻤습니다.
잎이 떨어지는데 왜 이렇게 제 맘이 허전한지ㅋㅋ
크흑.... 괜히 옷깃만 여미고 있었습니다.
그런데 멀리서 노랑색 옷입은 애기들이 소풍을 왔더라구요.
쓸쓸한 마음 달래볼까 얘들아 안녕~ 손 흔들었더니 왕무시.....
확 깨물어주고 싶었습니다.-_-;;
아이들한테 무시를 당하긴 했지만 (ㅠ-ㅠ)
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부르며 고등학교 마지막 가을 소풍을
재미있게 보냈습니다.
이젠 가을님도 가시고 2007년 마지막 겨울님이 오시네요.
요즘 날씨가 쌀쌀해져 이웃님들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요.
감기 걸리지 않게 목도리 꼭 두르고 다니세요.^^
p.s 저는 누구일까요?







